2015년 10월 6일 화요일

189 강수린 조불련 위원장 190 차금철 조불련 서기장 191 리규룡 조불련 서기장

189 강수린 조불련 위원장 190 차금철 조불련 서기장 191 리규룡 조불련 서기장

 

 

 

광수들 불교계도 속이다 (189.190.191광수)포착되었습니다.

국정원은 그들이 접촉하는 목적과 동선, 은밀한 움직임들을 잘 살펴 한국불교계에 모종의

목적달성을 추구하는 공작전술을 파악하여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유비무환

 

 




 

 

강수린의 몇몇 다른 사진들에는 표정이나 각도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남.

예를 들면.

1) 실내에서 찍은 사진에는 이마나 미간에 주름이 없이 매끄러운데 반해 야외에서 찍힌사진에서는 찡그린 미간과 이마에 주름이 심하게 나타남.

2) 사진의 각도나 표정에 따라 사진에 나타난 얼굴이 제법 큰 차이가 있으나 교차확인에서 한쪽에서 얼굴표정이 많이다르게 나타나면 눈썹은 똑같이 나타거나 눈썹이 똑같이 나타나면 얼굴판형이 넓어보이거나 등 각각의 사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어보이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사진이 1980년도에 가까운 사진에는 눈썹이 많이 빠지지않아 완전하게 일치하고 나이가 들면서

눈썹이 많이 빠지고 오랜표정이 고착되어 콧볼의 폭이 좀더 넓어보이고 안쪽위로 올라간 모습 등 표정이나 사진각도, 세월의 차이 등등 설명에 의해 이해와 납득이 가능한 범위내에 있어 동일인으로 판독함.

3) 그동안 강수린의 신원은 일찍 포착하였으나 위와 같은 차이점으로 인해 발표를 유보한 상태였음.

4) 그런데 최종적으로 한사진안에 차금철 리규룡과 앞뒤로 같이 나타난 점과 불교대표로 같이 중국에 나타난 점 차금철 리규룡이 남한에 같이 온 점 등으로 비추어 동일인으로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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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린

생년월일 : 1952

소속/직책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2014.04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

2013.07 조선적십자사 중앙위원회 위원장

2012.11 조선불교도연맹 위원장

2006.05 조선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실장

2004 ~ 2007 6.15공동행사 등 남북교류협력 담당

2000.12 해외동포원호위원회 국장

1990.12 3차 남북고위급회담 수행원

1990.09 1차 남북고위급회담 수행원

연도미상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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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금철, 리규룡은 신상자료가 잘 드러나지 않아 다음의 기사로 대신함

조불련 지도부 개편서기장에 차금철 2014.01.09

- 부위원장에 리규룡심상진 부위원장 사임

차금철 서기장 조선불교도연맹(위원장 강수린)이 서기장을 차금철로 교체했다.

차금철은 조불련 책임부원이자 부장으로 활동해 왔다. 위원장인 강수린은 북한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해 조불련보다는 적십자회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금철은 서기장으로 승진하면서 사실상 남북불교교류 실무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조불련은 지난해 1228일 종단협의회와 민추본 등 남측 대북사업을 맡고 있는 단체에 통지문을 보내 조직 개편 사실을 통보했다. 조불련은 매년 1226일 창립일 전후에 조직을 개편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리규룡 서기장은 부위원장에 임명됐고 부위원장이었던 심상진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조불련은 지난해 1228일자 서기장 차금철 명의 전송문을 통해 심상진 부위원장이 신변관계로 리임하고, 리규룡 서기장이 부위원장으로, 차금철 부장이 서기장으로 사업하게 되었음을 알린다고 통보했다.

조불련은 또 새해에도 자타불이를 실천하는 우리 불제자들이 불자본연의 자세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정의와 평화,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하여 서로의 협력과 련대(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소중한 인연도 계속 이어가리라 확신을 표명한다고 덧붙였다.

 

평불협 회장 법타 스님과 함께한 리규룡 위원장

조불련 조직개편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에 맞춘 조직개편으로 해석된다. 특히 남측과 불교교류와 화해교류 사업에서 실무를 맡았던 인사들이 전진배치 되면서 남북불교 교류 논의가 활발해 지면 북한 정부 당국의 입김이 더욱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조계종 민추본 박재산 팀장은 서기장에 차금철이 임명된 것은 11월께로 알고 있다.

연말연시에 새해인사를 하면서 조직개편을 통보한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차금철 서기장은 조불련에서 남북교류 실무를 맡아왔지만 경색된 정세가 풀리지

않는다면 인물이 교체됐다고 기대할 것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특정인물이 배치됐다고 해서 남북불교 교류가 더 활성화 되지는 않을 것이다고 해석했다.

차금철 서기장의 등장은 조선불교도연맹을 이끌며 남북불교 교류에 불교적 이해도가 높은 인사들이 퇴장하고, 행정전문가적 기질을 갖춘 인사가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북한불교 최고 석학으로 꼽히는 심상진 대선사(북한불교 법계)과 북한불교를 상징하는 최형민

대선사, 교학과 불교의식에 정통한 리규룡 선사 등이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종무행정의 전문가인 차금철이 서기장으로 전면배치된 것이 앞으로 남북불교교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차금철 서기장은 박태화 위원장의 상좌로, 법명은 소명(昭明)이다. 조불련 중앙위원회 책임부원을 맡아 1990년대 말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0332일 서울 강남 봉은사에서 열린 조국통일기원 남북불교도합동법회에 참가했다.

차금철 서기장은 북한불교계에서 종무행정의 달인으로 불린다. 2003227일 중국 북경에서 체결한 조불련과 천태종의 개성 영통사 복원에 관한 약정합의서200212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에 관한 합의서에 이어 20041월 조불련-조계종간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에 관한 실행합의서가 체결되면서 차금철은 종무행정의 달인으로 불린 것으로 알려졌다.

 

20131022일 중국 심양에서 열린 남북불교교류 실무회담 당시 촬영한 사진.

맨오른쪽부터 이지범, 차금철, 법타 스님, 리규룡

남북경색이 완화돼 교류사업이 본격화 될 경우 차금철 서기장 체제의 조불련은 남측은

남북공동선언의 이행과 민족의 화해와 협력에 기여하기 위한 합의서이행을 요구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관측된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방북대표단과의 업무를 당시 차금철 부장이 주관했고, 합의서 체결을 이끌어 낸 인물이 차금철 서기장이다.

북한종교연구소 이지범 실장은 차금철 서기장이 전면배치된 것은 불교이해도가 높은 인물들이 퇴진하고, 앞으로 남북불교 교류사업에서 북측의 요구가 더욱 세질 것을 예고하는 것으로 볼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차금철 서기장은 지난 2010년 자승 스님이 방북했을 때 합의서를 이끌어 낸 인물로 남측불교계에 당시 합의서 이행을 강하게 요구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조계종과 조불련의 2010년 합의서 내용은 북측 불교문화재 복원보수와 유지관리 협력사업 추진

2011년 팔만대장경 제작 1000년을 맞아 화해와 평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민족공동 이익을 위한 상호 협조 금강산 신계사 성지순례 활성화 평양시내 불교회관 건립 북 사찰 결연과 교류협력 북 묘향산 보현사 또는 평양 광법사에서 합동법회 봉행 6.15남북공동선언 기념 합동법회 또는 동시법회 남측 불교단체와 조불련간 교류협력 사업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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