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위원장,
주영길(제260광수)포착
김제갈윤님이 포착한,
조선직업총동맹(직총)의 신임 위원장,
주영길 (제260광수)로 명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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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직총 신임 위원장에 주영길 선출
2015.08.18
북한 조선노동당의 외곽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직총)의 신임 위원장에 주영길이 선출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8일 오후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제79차전원회의가 17일
평양에서 진행됐다"며 "전원회의에서는 현상주 위원장을 연령상 관계로 소환하고 주영길을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선거했다"고 보도했다.
현상주는 직총 중앙검사위원회 위원장,
북·인도 친선협회 위원장,
김정일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직총
위원장직을 수행해왔다.
직총은 노동당의 외곽단체로서 사상교양을 통한 사회주의 정권 유지와
생산·건설 동원을
담당하는 직업별 총괄단체다.
직총은 노동당 당원이 아닌 30세 이상의 모든 노동자와 기술자,
사무원들이 속해있는 단체다.
구성원은 160만명 규모로 추정된다.
직총은 산하에 도·직할시 직맹위원회,
시·군 직맹위원회 등 하부조직과 금속화학공업,
전기석탄공업,
경공업·상업,
기계공업,
수산,
교통,
체신,
교육,
문화,
보건 등 산업별 조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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